이러한 시점에 정신줄을 놓아버린 블로거들이 생겼습니다.
프로 낚시꾼인지 정말 이성을 잃은 것인지 파악이 안 되지만,
자신은 끝까지 낚시꾼이 아니라 제정신이라고 우기고 있지요.
오늘은 그분의 블로깅 행태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http://kenitchi.tistory.com/entry/친일파-옹호합니다-누구도-친일을-욕할-자격-없습니다
혹시나 이 정신줄 놓아버린 포스팅이 국가나 티스토리측에 의해 삭제되기 전에 내용을 올리고 그에 대한 제 반박을 작성합니다. 노랑 박스 안에 있는 글이 켄이치君님의 글입니다.
머리 안 돌아가는 어느 바보를 위해 설명합니다. 철수가 같은 반 급우인 길동이를 마구 때려서 길동이가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철수는 잠자코 있다가 수많은 세월이 흐르고 나서 '과거에 내가 한 짓으로 아팠던 사람에게 유감이야.'라고 말하였다가 며칠 지나지 않아서 '사실 내가 때렸다는 증거도 희박하고 네가 맞길 원했던 거야.'라는 소릴 하면 유감 표명을 진심으로 받아 드릴 수 있나요?
또한, 내정간섭이란 건 말 그대로 정치적인 상황이나 주권에 대해서 다른 나라가 간섭하거나 강압적으로 속박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하지만, 위안부 문제는 '정치적', '일본 국내의 주권'과 하등 관련 없는 '반인륜범죄'에 해당합니다. 이는 그 누구라도 일어나서 항의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 봅시다.
당시의 일본은 친일파에 관대한 반면 그 외엔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것은 정국에 영향을 주는 한국의 고위급인사에겐 더하였습니다.
따라서 고위계층의 인물들일수록 선택의 폭은 좁았으며 그 선택에 따라 우리가 현재에 이르러 친일 또는 반일로 나눌 수 있는 파가 형성됩니다.
결국, 일본은 총과 사과만을 내어놓고 선택하라 강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에게 향해져 있는 총과 달콤한 사과 중 어떤 것을 택하겠습니까?
이 선택에 당신이 어떤 것을 선택했든 반대의 선택에 욕할 자격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친일을 욕할 자격?
당신이 총을 선택했을지라도 사과를 택한 이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일본의 유화책을 따를 것인가. 항일 운동을 할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이 발붙인 곳은 21세기 대한민국입니다. 역사는 그 사람이 한 행위의 정당성에 대하여 장엄하게 심판을 합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역사에 if가 있을 수 없기에 우리 민족을 말살하여 그 시대뿐만 아니라 그 후손의 역사를 완전히 바꿔버린 그들을 '비판'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이름이 참 멋지군요. '나도 칼럼니스트!'라니 아무대로 아는 것 없이 키보드로 두들긴다고 칼럼니스트가 됩니까? 낚시였다면 좀 이런 떡밥은 사람이면 던지면 안 되지요. 혹, 정말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전부 다 무시하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좋은 국사 선생님을 알아서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도 안 되고, 정 일본 찬양을 하고 싶다면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일본가는 배 정도는 태워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거기 가셔서 일본인이 되십시오. 그리고 도쿄 한복판에서 帝国の仲間たちよ!立ち上がれ!天皇陛下万歳! (제국의 동지들이여! 일어나라! 천황 폐하 만세!)라고 외치십시오. 하지만, 일본인들은 당신을 チョン(춍)으로만 생각하고 무시할 것입니다.
일본에 대한 환상을 갖고 계실까 봐 말씀드립니다. 조심할 것은 지금의 일본은 한 도시의 시장마저 야쿠자의 총을 맞고 죽는 나라입니다. 정치 깡패들이 판을 치던 1960년대 한국의 민주주의보다 못한 것이 일본이란 나라의 민주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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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의노래 2007/08/03 21:32
올블유저분들이 드디어 켄이치君 이라는 존재를 알아차리기 시작했군요. ㅇㅅㅇ 켄이치君 이사람은 낚시꾼이라 하기엔 사람이 너무 착한것 같고(논리적인 허점이 너무 많고, 또한 예의를 차리려 하는 모습에 비추어) 말이죠.
하지만 상당히 고집세고 독선적입니다.(나름 자신의 주장을 밀고 나가려는 성질이 있는걸로 보아)
이런 착하고 고집센 우리의 켄이치君을 설득하거나 혹은 굴복시키거나 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과연 이 포스트로 그사람이 자신의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접을리도 없을 것 같구요.-
럽쿠쿠리 2007/08/03 21:38
켄이치君님께서 자기 블로그에 달리는 댓글들을 '꿀꿀거린다'로 표현하는데 저는 행동하는 돼지가 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한번 기회가 된다면 그 켄이치君 이란 사람 꼭 만나보고 싶네요. 밥도 한끼 사주고 말입니다. ^^;;
http://kenitchi.tistory.com/entry/캔이치네임-역시-막았습니다
자기 말로는 직장인이라고 하지만 글쎄 믿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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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군 2007/08/03 21:57
저도 일본이라는 나라 무척이나 좋아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일본의 우파들.. 현재 아베신조를 비롯해서 그의 아버지로 거슬러올라가고 또 올라가고...
우리나라를 수 없이 괴롭힌 그 우파들은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인용해주신 위의 블로그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 이완용이 '앞잡이'라고 불렸습니까?
앞장서서 민족의 피를 빨아먹었기 때문 아닙니까?
그런 사람에게 죄가 없다니.. 참 어이상실입니다
이완용은 다시 환생하면
명동 길거리에 묶어놓고 지나가는 사람 누구나
자유롭게 죽도록 패죽여도 시원찮은 놈입니다....
인용해주신
위의 글이 초딩인척하는 정신병자의 낚시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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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Woo 2007/08/03 22:34
어제 우연히 보고 놀라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이라서 그런지 마구 뚜들겨쓴 흔적이 보이더군요
그냥 정신병자의 글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누가 저 놈 신상 놈 까주길 학수 고대하고 있답니다
P.S : 더불어 저 놈이 제가 좋아하는 '카호'의 팬이라니 안습이네요 T.T -
인게이지 2007/08/03 22:44
원래 사고났을때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제일 많이 다친 사람이고
요기조기 다쳤다고 하는 사람은 덜 아픈 사람이라잖아요.
병원을 소개 시켜 주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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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쿠쿠리 2007/08/03 23:00
흔히 이런 떡밥을 던지는 사람들은 그 수준이 낮아서 '떡밥이 상했다.'라는 소릴 듣길 마련인데 켄이치君님은 너무 진지해서 전 파악이 잘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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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ge™ 2007/08/03 22:46
재밌는 놈이군요.
일본이 외교적 루트를 통해서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용서를 구한 것은 무라야마 총리 시절 뿐이고 이후에는 '유감'(아베 총리에 와서 비외교적 수사인 '안타깝다'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습니다.)이라는 수준의 외교적 수사를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몇 차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말해서 무라야마 총리의 '사죄'라는 것도 한국이라는 국가를 지목한 것이 아닌,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시절에 식민지배를 받았거나 일본의 적대적 행위의 상대국에 대한 '사의표명'으로 엄밀한 의미에서 사죄라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으나, 담화문 전체적인 논조에서 일본이 늘 하던 '유감'표명 정도의 외교적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구체적인 행동강령 등은 전혀 피력되지 않은 채 두리뭉실한 이상향만을 제시하는데 그쳤습니다.
저 양반이 주장하는 논조(라고 할 것도 없다만..)가 어느 정도 적실성이 먹히려면 적어도 일본의 총력전이 시작되며 장기식민지배를 통해 사실상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시점인 30년대 중반 이후의 친일 논란에 놓인 계층을 중심으로 어느 정도 적실성이 있을 수 있으나, 이완용 면상을 걸어놓고 저런 소리를 하고 있군요. 어디서 몇 글자 보기는 봤는데, 남의 생각을 드래그 하듯이 훔쳐서 자기 땅에서 돗자리 깔고 장사해 보려니 아무래도 논조가 많이 후달리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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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쿠쿠리 2007/08/03 23:10
※ 올블로그에서 엔트로피를 쌓고 계시는 그 유명한 '리카르도'님의 트랙백을 임의 삭제하였습니다.
안 그래도 댓글 허가제인 블로그에서 정성껏 신경써서 댓글을 달아주었더니 맘대로 삭제하고 남의 댓글에 대하여 함부로 글지랄이란 욕을 하시는 분의 트랙백과 댓글은 받지 않습니다. 어째 함부로 댓글을 지우고 욕까지 한 상대의 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내는 발칙한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디시인사이드 같은 사이트를 욕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생각해주세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리카르도님에 대해서도 다뤄 볼 예정입니다. -
8NBee 2007/08/03 23:11
와아...럽쿠쿠리님 최고 -_-)bb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농담 따먹기나 하고 자빠져있는 인간을 상대로 논리적으로 해석한 이 글...그인간이 보면 뭐라고 할 지 정말로 궁금합니다그려...
근데말이죠,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 사회가 얼마나 매정한 지 다시금 생각해요. 봉사활동이란 바로 이런 사람들 도와주는 게 봉사활동 아닌가요?
이놈은 한마디로 무식한거에요. 지 못배운 거 다 까발리는 거나 똑같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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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도 2007/08/04 01:52
여기서는 흥분하는 쪽이 지는 거지요. 멋지십니다. --b
이분 칼럼 중에 '획일적인 민족애만을 요구하는 민족성, 삐뚤어진 것이 아닐까?'라는 글도 있던데, 일본의 민족성은 뭐 좀 나은 줄 아시나 봅니다. 개소문닷컴의 2CH번역글이라도 보여주고 싶네요.
뭐... 친일파라는 인간들 자체는 옹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친일을 했다는 '사실'은 욕먹어 충분합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 나라는 친일파들이 옹호받다 못해 독립투사들보다도 더 잘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더 이상 옹호해 줄 이유가 없습니다.
뭐...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지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언제 한번 만나서 천천히 얘기라도 해보고 싶군요.
http://gesomoon.gameshot.net/zboard/view.php?id=web_entertain&no=934-
럽쿠쿠리 2007/08/04 07:45
저도 만나면 따뜻한 국밥이라도 한 그릇 사고싶어요.
아, 그래서 제가 아래 멘트를 적었던거에요.
'하지만, 일본인들은 당신을 チョン(춍)으로만 생각하고 무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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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세로 2007/08/04 03:08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이군요-_-;; 뭐랄까...말투에선 낚시꾼 삘이 나지 않는데 포스팅 내용은 초대형 낚시...; 그나마 댓글 확인해보니 좀 낚시꾼 같긴 하네요. 아무튼 다들 너무 낚이지 않았으면 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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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쿠쿠리 2007/08/04 21:41
그분은 자기 조국이 두개라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저런 엔트로피를 일으키는 사람을 감당하기 힘듭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다른 나라에서 문제 있는 사람을 감당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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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ce P. 2007/08/06 15:58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전 토론을 원해서 저 블로그에 장문의 댓글을 잘 달아주고 나서 마지막에 일본어 표기가 잘못된 게 있길래 공부하는 입장에서 신경쓰여서 코멘트를 했는데 그것만 보고서 "얼마나 난잡한 논리로 글을 써 내려갔을지 안봐도 뻔하군요."라고 대답하더군요.
그 외에도 댓글 달고 있는 걸 하나하나 보아하면 참으로 가관입니다 -_-...
트랙백도 날렸습니다 :D-
Louice P. 2007/08/07 00:35
가끔씩 트랙백 안 보내지는 곳이 있덥니다 ㅠㅠ...
EAS 때문인 거 같은데 왜 이럴까요 orz
추가::역시 EAS 때문에 트랙백이 휴지통에 들어가 있더군요(...). 복구시켰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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